삶의 여유/웃음보따리

웃낀 야그 둘

인생멘토장인규 2008. 11. 6. 20:26

 

* *주 정 뱅 이 **



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부인: "그거 빗물 내려가는 소리예요!"







** 처칠경의 유머~ **




처칠경은 유머와 익살이 풍부하였다



처칠이 80살되던 해 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모임에서 만난 여인은 처칠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바지에 지퍼가 열렸군요



무안해 할 줄 알았는데....처칠경이 말하기를,



"걱정마십시요

죽은새는 새장밖을 나올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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