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Moreau, Gustave (프, 1826-1898) ◈ Dead Poet Borne by a Centaur(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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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몸체와 사지를 가지고, 인간의 상체와 팔을 가진 종족.
그들은 켄타우로스 Centauros의 아들인데, 이 켄타우로스는
아폴론과 스틸베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하고,
익시온과 헤라의 형상을 지닌 구름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그들은 테살리아의 페리온 산에 살면서 고기를 먹고 난폭했으며
호색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키론(Chiron)만은 성질이
착하고 현명하여 많은 영웅들의 스승이 되었으며
제우스는 그를 기리기위해 하늘의 별자리(사수/궁수자리)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사수자리(Sagittarius)
중앙의 6개의 밝은 별은 국자 모양을 이루어,
한국과 중국에서는 큰곰자리의 북두칠성에 대하여 남두육성(南斗六星)이라 부른다.
M17·M20 등의 산광성운(散光星雲)과, M18·M21 등 산개성단(散開星團)이 많이 있다.
이별자리의 사람들은?:
이 별자리의 사람들은 천성적인 밝음과 함께
한가지의 방향에 매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의 사람들은 누구 보다도 인생을 깊고, 풍부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이들은 자기가 정한 목표를 위해서 한 곳으로 전진해나가고
이 때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때 생긴 문제점은 금방잊고
다시 자신의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Sagittarius 사수자리 운세(11. 23 ~ 12. 21 )
[레이디경향] 2004-11-14 발췌
휘잉~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겨울의 문턱에 선
11월의 당신은 움트러들지 말고 두뇌로 승부하라.
체력은 그리 좋은 편이 못 되지만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에 빠진다던지 책상을 마주 하고 있는 일에는 행운이 따른다.
일에 대한 욕심은 조금 자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활동은 평상시의 70% 정도로 하고 체력관리에 힘쓸 것.
본격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 체력이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무리를 하면 병이나 사고 같은 것을 만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
지금 당신의 삶. 당신의 능력도 좋았지만 주변의 도움이 더 컸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당신의 도움을 원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면 나중에 큰 이득이 되어 돌아온다.
정성을 다하도록.
Work ;
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 너무 튀려고 하지 마라.
반항하려는 충동을 다스릴 것. 포괄적인 토론과 계획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즉각적인 반응은 삼가고 천천히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보고 행동을 취할 것.
Money ;
공돈이나 큰돈을 바라는 것은 애당초 무리다.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사업을 시작한다면 새로 부상하는 인기 직종보다
그늘에 가린 듯 보여도 무난한 일을 선택하라.
빨리 타오르는 만큼 금방 식어버린다.
비즈니스에서 서로를 이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 것.
Love ;
가벼운 만남을 즐겨라.
다수의 남성이 당신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많다.
앞을 다 투어 당신을 치켜 올려 주므로 누리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둘만의 세상에 갇히지 않도록 조심하라.
무리해서 한사람에게만 열중하지 말고 넓으면서도 깊지 않게 교제할 것.
비밀스러운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만날 기회가 극히 적어지거나
안달하는 일만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Best Partner ; 쌍둥이자리, 사수자리. 재치가 있으면서 활동적인 0형.
Lucky Place ; 산의 정상, 전망 좋은 스카이라운지.
Lucky Mascot ; 삶의 철학이 들어있는 책. 진주 귀걸이.
저 언덕 위 센토가 서 있네 그의 몸 하반신은 말, 상반신은 사람 그의 발굽은 종마의 발굽 종마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그의 자부심은 종마의 것이건만 그의 눈물은 인간의 것이라네
언덕을 넘어 센토가 가네 산 아래로, 다시 산 위로 꿈의 세계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 인간의 세계와 맞닿은 곳으로
언젠가 센토는 말의 암컷을 사랑했었네 암말은 언제나 센토와 함께 달리곤 했었네 센토와 야생의 암말은 들판을 가로질러 함께 달렸다네
그러나, 거침없는 뜀박질이 끝났을 때 그들은 고요 속에 가만히 서 있었네 센토에게는 하고자 하는 말이 있었지만 말의 암컷은 말의 영혼을 가졌을 뿐
언덕 너머로 센토가 달려가네 산 아래로, 다시 산 위로 꿈의 세계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 인간의 세계와 맞닿은 곳으로
한 때, 센토는 인간인 소녀를 사랑했다네 소녀는 센토의 빛나는 포부를 발견한 여인 숲 사이를 함께 거닐며 센토와 소녀는 밀어를 속삭였다네
그러나, 속삭임과 모든 것이 끝났을 때 그들은 말없이 서서 울어버렸네 센토는 온 몸을 떨며 울부짖었네 그에게는 함께 질주할 존재가 필요했기에
언덕을 넘어서 (센토가 가네) 산 아래로, 다시 산 위로 꿈의 세계에는 이르지 못할 곳 인간 세계와 맞닿은 언저리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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