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웃음보따리

두갈래 길. ^^

인생멘토장인규 2008. 10. 30. 11:06

 

양치기 너와나가 길을 가고 있었다.

갑자기 양들이 막 달리기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양치기 너와나는 양을 잡기위해 잽싸게 달렸다.

그런데 눈앞에 두갈래길이 나오는게 아닌가.

왼쪽길에는 양들이 달려가고 있었고

오른쪽에는 옷을 다벗은 여자가 누워있는게 아닌가.

아~~갑자기 양치기 너와나는 어디로가야할지 몰랐다.

왼쪽은 내유일한 재산인 양이...

오른쪽은 여자를 안을수있는 유일한 기회..

이때는 하느님을 찾게 마련이다.

아~하느님!!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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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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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는 질이니라!!





오늘도 좋은하루.........ᄒᄒ~

 

200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