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팬티를 사러 속옷가게에 갔다.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가장 야한 팬티를 골라 점원에게 가져가 말했다.
여자:여기에다 글씨를 새겨 넣을 수 있나요?
점원:그럼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여자:이름이 아니라, '이 글씨가 보일 정도로 가까이 오세요'라고 새겨 주세요.
점원:알겠습니다. 그것 참 효과가 있겠군요.
그러나 여자가 한마디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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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저~....... 이왕이면 점자로 해주세요...^_*
200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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