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로 찢기어진 브라인드는 부서진 샤시틀을 감싸고..
유리창은 간데없고 허공만이 남아있고...
저 멀리 동백섬과 오륙도가 더욱 뚜렷이 다가오는구나...
2003년 9월 12일 그날의 매미는 참으로 지독했다...ㅠ.ㅠ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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