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이 끓고있는 해지옥에서.
온천의 고장인 벳부는 2차대전당시 미군에서도 이곳을 공습하진
않았다하며. 종전후 미군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에도시대에는 천황을 숭배하지 않고 하느님을 따르는
기독교인들을 뜨거운 온천물에 쳐넣어 많은 목숨을 앗아간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20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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