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좌석버스에서 초등 5학년생이 2인용 좌석을
혼자 중간에 앉아 양다리를 벌리고 거만하게 앉아 있었다.
오르락 내리락.... 사람들의 눈쌀을 받고 있었는데도
초등5는 더욱더 양다리를 벌리고 거만해졌다.....
보다못해 어느 청년이 그옆에 앉아 조금씩 조금씩
엉덩이를 밀어 초등5를 자꾸 구석으로 몰아 부치고
자기다리를 초등5처럼 다리를 벌렸다
자꾸 구석으로 밀려 다리를 모을수밖에 없는 초등5는
얼굴이 찌그러지고 인상이 고약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그청년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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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나처럼 포경수술 했어요?''
20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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