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설날연휴 설악산여행

*지난 설날연휴. 차례를 마치고 우리가족은 알바중인 큰딸을 제외하고

이모네랑 설악을 찾았다. 서울에서 미리 도착한 처남댁이랑 합류.

3일간의 ( 오며 가며 이틀을 차안에서 잡아먹었지만 ㅋㅋ) 휴가를

눈과 함께 보냈다.

▶ 일정 : 2006.1.29(일) ~ 2006.1.31(화)

▶ 장소 : 설악한화콘도/워터피아/설악산비룡폭포

▶ 이동 : 부산--경부고속도로--대구--중앙고속도로--원주--영동고속도로--강릉--속초

 

2006.1.30(월) 비룡폭포가는 길.운동화에 아이젠차고~ (입구식당에서 서비스로 제공^^) 매표소앞 공터에는 눈꽃축제준비로 연신 얼음을 하차중이었다. 못보고 온게 아쉬웠다.

비룡폭포앞에서...고딩시절 수학여행때 가고 두번째다.    2006.1.30(월)
마눌이랑 콘도안 놀이터에서 널뛰기중ㅋㅋ
사진 두장을 플래시로 맹그니 꼭 연속뛰기같다...  

2006.1.31(화) 대설주의보와 함께 밤새 눈으로 덮힌 콘도. 애들은 신나고 어른들은 어케 집에갈까 걱정이다 닝기리~ 체인도 없는디ㅋㅋㅋ

  눈으로 덮힌 콘도전경.
예전에 명성콘도였는디 한화에서 인수한거.

2006.1.31(화) 설악에서 영동고속도로타고 중앙고속도로타기위해 만종IC까지 오는데(대략114km) 무려 다섯시간이 걸렸다.차안에서 딸내미가 폰카로 찰칵~

  워터피아. 애들은 물놀이로~ 어른들은 노천탕에서~
근디 넘 비싸서 오후5시입장티켓을 끊었다. 흐~